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다른 블로그와 비교하면 먼가 정리가 안 된듯한 느낌이 들어 왜 그럴까 비교해봤더니 섬네일이 없었네요.
섬네일 말로만 들었지 먼지도 몰랐는데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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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의미는 엄지손톱, 작은 물건이란 뜻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나 컴퓨터 애플리케이션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줄여 화면이 띄운 것으로 축소판 견본 등으로 이해할 수 있다.
그렇습니다. 그래서 저도 도전해볼려고 합니다.
인터넷에 보니 하는 방법은 엄청 다양해서 몇 가지를 추려 올려보고 나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보려 합니다.
그중 첫 번째는 어플을 이용해서 하는 방법입니다.
스마트폰으로 사진도 찍고, 블로그도 쓰는 사람은 이게 편하실 거 같아요. 제일 간편하기도 하고요.
제가 사용한 어플은 글 그램이란 어플입니다.
우선 글 그램을 설치합니다.
다른 회원가입은 필요 없고 약관 동의만 하면 됩니다. 회원가입 차가 없어 간단해서 좋아요.
메인화면에 보면 글 그램에서 제공하는 배경화면, 컬러 배경, 또는 내 사진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. 맨 위에 제가 한 섬네일이 컬러 배경에 글 써서 만든 섬네일입니다. 하지만 같은 거 하면 재미없으니 내 사진에 글쓰기를 클릭합니다.
그러면 사진 크기 선택하는 게 나옵니다. 맨 위 제가 한 섬네일은 1:1 자르기를 했습니다. 하지만 예시로 할 꺼는 사용자 지정을 클릭합니다.
2년 전 오늘 놀러 갔던 사진을 골라봤어요. 제가 원하는 사진 크기를 고를 수 있어요. 이것저것 클릭해보고 맘에 드는 크기로 고릅니다. 맨 위 오른쪽에 V를 클릭하면 선택이 됩니다.
그러면 스타일, 글꼴, 글자색 등 여러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우선 스타일을 선택해 봅니다. 종류가 엄청 많아서 고르기가 힘듭니다. 전 그중 깔끔한 스타일로 골라봤어요. 여러 가지 도전해보고 자기 스타일을 찾아보는 게 좋을 듯해요.
글꼴과 글씨 크기도 선택해 줍니다.
글 효과에서는 글씨의 그림자 효과를 넣을 수 있어요.
왼쪽이 그림자를 넣을 건데 글씨가 좀 더 또렷해 보이는 게 느껴지죠?
여러 가지 본인이 원하는 걸 선택해서 섬네일을 완성해줍니다.
완성한 후에는 내 스마트폰에 저장을 해야 합니다.
왼쪽 맨 위를 보면 저장이 있는데 저장을 클릭해줍니다.
그러면 "내가 만든 글 그램에 추가되었습니다."라는 메시지가 뜹니다. 여기까지는 아직 내 스마트폰에 저장된 게 아닙니다. 오른쪽 사진에 스마트폰에 저장을 눌러줘야지 스마트 폰에 저장이 됩니다. 저장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오면 저장 완료~
저장된 사진을 섬네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.
이렇게 완성한 저의 섬네일입니다. 2년 전 오늘도 비가 왔었는데 한국의 비올 때와의 느낌과는 완전히 다르네요.
며칠 전 가평의 빠지라는 곳에 갔었는데 같은 호수인데도 너무 달라 실망만 하고 돌아왔어요. 그래서 더욱 생각나는 지난날이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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